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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문재인,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
피난민의 아들, 인권변호사, 왕 수석,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, 친노의 큰형….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.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. #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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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준비된 DJ','보통사람 노태우',대선 슬로건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
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개된 대선후보의 선거벽보.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,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,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,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, 심상정 정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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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명 역대 최다 후보, 투표용지 길이도 최장 28.5㎝
5·9 대선에는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다. 15명 중엔 더불어민주당·자유한국당·국민의당·바른정당·정의당·새누리당 등 원내 정당 후보만 6명이다. 새누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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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후보 총 15명으로 역대 최다...각양각색 선거벽보 공개
5·9 대선에는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다.15명중엔 더불어민주당·자유한국당·국민의당·바른정당·정의당·새누리당 등 원내정당 후보만 6명이다. 새누리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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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2012년 새누리당+민주당, 983억 쓰고 1258억 받아
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를 두고 한국 정치의 고질인 ‘검은돈’ 선거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.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행위를 분석해 보니 금품과 음식물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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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사람 잘되는 꼴은 못 봐” 대선주자의 ‘앙숙들’
정치권에선 영원한 적도, 영원한 동지도 없다. 한때는 동지였지만 결별하기도 하고,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앙숙 관계였다가도 한배를 타기도 한다. 하지만 절대로 화해할 수 없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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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] 4당 비례대표 ‘말번(末番)’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
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.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. 당초의 지역구·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.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.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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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] 4당 비례대표 ‘말번(末番)’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
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.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. 당초의 지역구·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.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.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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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분구된 대전 유성갑, 재조정 천안갑서 초접전 예고
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충청의 비중이 역대 선거보다 더 커졌다. 19대 총선(25개)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 27석이 됐다.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.대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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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신인 ‘후광효과’ 노려 SOS … 김황식 전 총리 3명 후원
왼쪽부터 김황식 전 국무총리,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, 문성근 영화배우, 박상원 탤런트,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.지난 19일 대구시 송현동 남호균(달서병·전 청와대 행정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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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 김한길, 집행위원장 박선숙…'2012 진심캠프' 이후 4년만 합류
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창준위 집행위원장에 박선숙(56) 전 민주통합당 의원을 13일 임명했다. 한상진·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아래 상임부위원장에 김한길 의원을 지명했다.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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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초점] ‘친노’의 분화 시작되나
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…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‘안희정 대안론’ 부상문재인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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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노 ‘3철’ 라인이 최측근 … 사람은 좋지만 위기 관리 취약
관련기사 사람·기회 못 잡는 문재인 … “문제는 배제의 리더십” 탄력 받은 김무성과 제동 걸린 문재인 … 오세훈·안희정은 미소 대통령은 ‘친박 운영’ 끝내고 野는 정권심판 메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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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'사람 이름을 딴 법' 계속 나오는 이유
퀴즈 하나. 전두환·최진실·오세훈, 이들의 공통점은? 답은 ‘이름을 딴 법이 있다’다. 지난 3일 ‘김영란법’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한국엔 ‘사람 이름법’ 하나가 더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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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콧·불복선언·막말 … 지지율 깎아먹은 민주당
12월 둘째 주 민주당의 지지율이 19%로 내려앉았다.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다. 민주당 지지율이 20% 미만으로 떨어진 건 9월 이후 11주 만이다.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44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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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년 60세 의무화, 여야 잠정합의
여야가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근로자 정년을 만 60세로 의무화하자는 데 잠정 합의했다.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2일 근로자 정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‘고용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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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86 정치 10년 … 우리에게 뭘 바꿨나 물으면 할 말 없다”
486세대의 ‘맏형’으로 불리는 우상호 의원. 그는 “486 정치인들이 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는지 반성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우상호 민주통합당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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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대통령 대선땐 육영수 이미지 포장, 이젠…"
민병두민주통합당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이 지난 4일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가 독재자 카다피·후세인을 연상시켰다고 주장했다. 민 의원은 6일 당 비대위 회의에서 “박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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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행·정수장학회 연계” 가능성 제기
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이 27일 김행 청와대 대변인과 정수장학회의 연계 가능성을 제기했다. 부산일보 출신인 배 의원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“김행 청와대 대변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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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불법선거운동 혐의 … SNS업체 대표 구속영장
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서울시 선관위가 대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한 윤모(39) 목사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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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주류로 뜬 박근혜 브레인들
‘박근혜 인수위’의 권력지도가 모습을 드러냈다. 박 당선인이 4일 인수위원회 9개 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등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. 인수위 총괄 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 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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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종 댓글센터 십알단 실체 드러나”
민주통합당은 14일 대변인 브리핑에서 “마침내 ‘십자군 알바단’(십알단)과 ‘일간 베스트’(일베·보수 성향 네티즌이 이용한다는 온라인 게시판의 명칭)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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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새누리 위한 SNS활동 안상수에 보고” … 안 “사실 무근”
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4일 오전 경남 진주시 장대동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박 후보는 이날 경남 진주와 양산, 부산에 이어 대전과 서울 신촌에서 유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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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캠프, 노무현계 + 안철수 + 운동권 … 범야권 총집결
야권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정점으로 똘똘 뭉쳤다. 더 보탤 게 없을 정도다. 대통합민주신당·창조한국당·민주당·민주노동당이 각개 약진했던 2007년 대선과는 판이하다. 한때 ‘